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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는 어땠나요?9

2022.02.13_불편 *티스토리 블로그를 모바일로 작성하는 건 좀 불편하다 선 지우는거랑 인용구를 어떻게 지우는건지 모르겠다 피씨로 해야 그나마 수정 가능한것 같은데.. 이럴거면 왜 모바일버전이 있는건지 모르겠고...또 하나 불편한건 글씨체가 무조건 리셋이 된다 내가 이 글씨체로 쓸려고 바꿔놔도 줄 바꿈하거나 다른영역에서 작성하려해도 무조런 기본체로 써진다 그래사 글씨체를 한번 더 바꿔줘야한다...저아어어어어엄말 번거롭다 티스토리도 한번 해보고싶었는데 복잡하고 직관적이지 않다 그리고 내가 뭘 잘못한게 있는건지 네이버 검색도 잘 안된다 서치어드바이저 등록 다 해놨는데 1달 되어가도록 검색이 안잡히다니... 아아 의욕이 안살아나는구만 포스팅 주제가 문제인걸까 머리가 아파온닷 2022. 2. 13.
2022.02.12_크로플 *크로플에 또 빠져서 크로플을 계속 쳐묵쳐묵 중! 맨날 플레인 아니면 아이스크림 얹어묵거나 생크림, 초코쨈 얹어 묵었는데 브라운치즈 얹은거 먹고 완전 빠짐!!! 브라운 치즈의 조합이 이렇게 좋을수가!! 한동안 계속 챙겨묵을 것 같은 느낌.. 크로플 만든사람 정말 배우신 분.. 토핑에 따라 맛이 달라지는 매직 *명화그리기에 푹 빠져서 계속 색칠중...다른 작업도 해야 하는데 이게 너무 재밌어서 하루종일 매달리고 있다 빨리 완성하고 싶은 맘도 있어서 속력을 내고싶지만 쉬지않고 하다보면 눈도 아프고 목이랑 어깨,.날개뼈쪽이 아프고 쑤셔서 몇분하고 쉬고 몇분하고 쉬기를 반복해야 한다 빨리 완성하고 싶구만 *베이징 올림픽은 역대 최악으로 기억될것이다. 도쿄가 최악일 줄 알았는데 베이징은 상상을 초월한다. 우리나라.. 2022. 2. 12.
2022.02.06_관계 *세상 살아오면서 가장 힘든 건 사람관계다. 사람마다 살아온 환경이 다르고 성향도 다른 법인데 그걸 이해 못해주고 무조건적인 비난은 관계를 더 해치는 것 같다. 이럴때일수록 대화가 필요한 법인데 사실 나도 이게 잘 안될때가 있다. 상대방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면서 서로에 대한 접점을 찾아가야하는데 나도 모르게 계속 삐딱선을 탈 때가 있다. 이 사람과 계속 가고싶다면 대화를 하면서 풀어나가는 노력을 꼭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아니다 싶으면 관계를 끊는 용기가 필요하다 *모바일로 작성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타자치는게 힘들다. 내 속도를 못따라오는 느낌...아님 내가 이상하게 치고있는 건가...계속 오타가 난다 핸드폰을 바꾸고싶다 아니 노트북이나 패드를 갖고싶다 가끔 컴퓨터 말고 편한곳에 앉아서 노트북으로 작업.. 2022. 2. 6.
2022.02.05_명화그리기 *오랜만에 명화그리기를 주문했다. cj택배 파업으로 cj택배를 이용하는 곳 제외해서 찾으려니까 힘들었다. 생각보다 택배가 일찍 도착해서 깜짝 놀람... 임인년 맞이하여 호랑이를 완성하고 싶어서 호랑이를 선택했는데 왠걸... 눈알 빠지게 생겼다... 벌써부터 자잘한거 색칠하려니 눈이 아파오기 시작... 어깨도 아파옴... 과연 이걸 한달 안에 색칠 다 할 수 있을까 집중해서 매달리면 하겠지만 이제 체력때문에 조절해야 해야 될 듯 싶다. 눈 건강도 그렇고... *어떤 내용으로 블로그를 채워 나갈지 아직도 고민이 된다. 생각나는 내용을 어떻게든 올리고 있는데, 글쓰는게 참 쉽지가 않다. 예전에는 아무생각없이 써서 그런지 큰 어려움이 없었는데 이번에는 생각을 많이 해야 해서 버벅거리고 속도가 더뎌진다. 그리고 .. 2022. 2. 5.
2022.02.01_경험 *인생을 살면서 굳이 겪을 필요 없는 경험이 있기 마련인데... 그런 경험을 겪게 되었다. 별의별 생각이 다 들었다. 지금은 회복에 집중해야 할 시기, 그리고 다음을 위한 준비의 필요성을 깨닫게 되었다. 멘붕상태라서 블로그에 집중할 수 없었다. 지금부터라도 집중해서 하나하나씩 채워나가도록 하겠다. (이 일은 나중에 정리해서 적어보도록 하겠다) *먹는 영상을 되도록 보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이유는 식욕이 너무 돌기 때문이다. 누군가가 특정 음식을 먹는걸 보게되면 그 음식이 하루종일 땡겨서 미칠지경이다. 그래서 다이어트할때, 좋아했던 먹방 유튜버들의 구독을 취소하였다. 먹방은 입맛없을때 봐야한다. 안그러면 식욕에 지배당할 것 같다. *코로나로 인해 이번 설날도 집에만 있기로 했다. 이동하는게 힘들긴 해서 좋.. 2022. 2. 1.
2022.01.22 _ *공포물이나 괴담을 좋아해서 관련 영상을 자주 찾아보는 편이다. 심야괴담회와 돌비공포라디오를 챙겨보고 있는데 심야괴담회는 재연 영상에 나오는 귀신 분장 퀄리티가 높아서 보는편이고, 돌비공포라디오는 소재가 다양해서 라이브도 챙겨듣기 바쁘다. 공포영화 붐이 일어났으면 좋겠는데 아직까지 신박하고 무서운 공포영화가 잘 나오지 않아서 아쉽다. 여름에 티비에서 납량특집 이런거 많이 해줬었는데 요새는 그런게 없어서 더 아쉬움... *점심에 뭘 해먹을까 고민했는데 결국 후딱 만들 수 있는 떡국으로... 예전엔 떡국 끓이는게 마냥 어렵게 느껴졌는데 제일 쉬운 요리다. 끓은물에 고기넣고 떡놓고 파넣고 계란풀면 끝... 거기에 만두 좀 넣어주면 금방 푸짐해지는게 떡국이다. 요새 배달음식을 안시켜먹기로 다짐했는데 어제 결국 .. 2022. 1. 22.
2022.01.16 _ 영화 보기 *새벽에 갑자기 영화 한편이 눈에 띄어서 보게 됐는데 늦은 시간까지 계속 보게 되었다. 제목은 '고양이와 할아버지' 만화 원작으로 영화화 된 줄 몰랐는데 넷플릭스에 뜨길래 깜짝 놀랐다. 그래... 일본은 만화를 실사화 해야 직성이 풀리는 곳이기 때문에 이 만화를 놓칠 리가 없지... 영화를 전반적으로 보면, 만화 분위기를 잘 따르되 만화에서 보여지는 개그요소보다는 잔잔한 일상과 고양이들의 귀여움을 더 담아낸 느낌이었다. 고양이와 할아버지의 찰떡궁합 조합이 잘 느껴져서 좋았다. 중간중간 눈물도 나는 순간이 있었지만, 오랜만에 따스하고 포근한 느낌의 영화를 본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다. 대신 또 새벽까지 보고 자느라 늦잠을 자버렸지만... *점심에 김치볶음밥을 했는데 뭐가 잘못됐는지 오빠랑 나랑 화장실을 들.. 2022. 1. 16.
2022.01.15 _ 산책하기 * 블로그 포스팅을 채워나가는 건 어렵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정작 포스팅 쓸 주제를 정하지 못하는 게 큰 걸림돌이 될 줄은 몰랐다. 주제 생각하느라 하루가 다 가고, 주제 겨우 생각했지만 막상 그 주제로 쓰려니 글이 막히고 생각이 많아진다. 억지로 쥐어짜서 대충대충 포스팅을 작성해 나가고 싶진 않아서 주말엔 좀 쉬어보자는 생각을 했다. 일이 아닌 이상 책임감을 가지고 해 나간다는 건 웬만한 다짐으로는 쉽지 않다는걸 또 깨닫는다. *코로나란 핑계로, 새벽에 자고 낮에 일어나는 덕에 계속 피곤이 쩔어있고 누워만 있는 게으른 몸뚱아리를 겨우 이끌고 오빠랑 함께 밖에 나가서 산책을 하였다. 집 근처로 나가면 천이 흐르는데 산책길이 잘 되어있어서 수다떨며 걷기 딱 좋다. 겨울철이라서 날벌레떼가 없어서 더 좋다. 늦.. 2022. 1. 15.
오늘부터 블로그 시작! 티스토리 블로그에 적응하려면 노력이 필요해 보인다. 뭐가뭔지 하나도 모르겠다. 좀 더 젊었을 때 했다면 머리가 잘 돌아갈 것 같은데 삐걱삐걱 대는 느낌이다. 그래도 하루에 하나씩 꾸준히 올려보도록 노력하겠다. 2022년도 새해 다짐 중 하나! 티스토리 블로그를 계속 채워나가기! 2022. 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