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명화그리기를 주문했다. cj택배 파업으로 cj택배를 이용하는 곳 제외해서 찾으려니까 힘들었다. 생각보다 택배가 일찍 도착해서 깜짝 놀람... 임인년 맞이하여 호랑이를 완성하고 싶어서 호랑이를 선택했는데 왠걸... 눈알 빠지게 생겼다... 벌써부터 자잘한거 색칠하려니 눈이 아파오기 시작... 어깨도 아파옴... 과연 이걸 한달 안에 색칠 다 할 수 있을까
집중해서 매달리면 하겠지만 이제 체력때문에 조절해야 해야 될 듯 싶다. 눈 건강도 그렇고...
*어떤 내용으로 블로그를 채워 나갈지 아직도 고민이 된다. 생각나는 내용을 어떻게든 올리고 있는데, 글쓰는게 참 쉽지가 않다. 예전에는 아무생각없이 써서 그런지 큰 어려움이 없었는데 이번에는 생각을 많이 해야 해서 버벅거리고 속도가 더뎌진다. 그리고 무엇보다 포스팅 숫자가... 몇개 미리 작성해놓으면 편할텐데 그러질 못하고 있다. 게으름도 한 몫 하지만 아이디어가 고갈된 것 같다. 생각이 너무 많아진 듯한 느낌
*베이징 올림픽이라는게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올림픽 실감이 나지 않는다. 특히 코로나 때문에 더더욱... 도쿄 올림픽때도 뭔가 감흥이 없었지만(허나 막상 경기 영상 보면 누구보다 열을 올리며 응원함) 제일 안타까운건 이 날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 선수들일터 ㅠㅠ... 부디 아무일 없이 경기 잘 치뤄서 좋은 결과를 이뤄냈음 좋겠다. 특히 건강!! 건강에 적신호가 오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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