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봐 언니들 노래다, 걸 크러쉬 여자 그룹 노래 Playlist 6"
* 곡 순서 무작위
* 이미지출처 : genie , VIBE
* 취향입니다. 존중해주시죠
오투포 (O24) - 자유
이때 당시 이런 컨셉으로 나온 걸그룹이 없던터라
티비 보면서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컨셉 바뀌고 나와서 아쉬웠음...
가사가 지금들으면 유치하기도 하지만
사운드는 지금들어도 강려크하다.
노래를 이루는 기본 베이스는 힙합이지만
일렉트릭 기타연주가 더해져 강렬함을 어필한다.
(와...근데 왠만한 스트리밍 회사에 첫사랑 없는거 실화냐?)
디바 (DIVA) - Up & Down
지금은 BPM 빠른 노래들이 많았지만
이때 당시엔 이 노래가 제일 빠른 BPM 노래였다.
(실제로 노래 홍보할때 빠른걸로 어필하기도 함)
그래서 첨 들었을때는 왜이렇게 빨라 했는데..
지금 들어보니 딱 알맞는 속도..(세월의 무서움)
그리고 지금 들어도 세련되게 잘 빠진 노래다.
디바 노래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노래이기도 하다.
소녀시대 (GIRLS' GENERATION) - Catch Me If You Can
첫 소절 듣자마자 꽂혀서 맨날 들었던 노래
소녀시대 노래 중에서
소위 말하는 '간지나는' 노래라 생각함
이 노래가 소녀시대 멤버들이
제일 춤추기 힘든 노래라고 들음...
(지금은 바뀌었는지 모르겠지만)
안 그래도 빠른 노랜데
거기에 박자 쫒개가면서 안무를 해야 하니
몸이 힘들 수 밖에 없을 듯
브라운아이드걸스 - Sixth Sense
아브라카다브라 로 대중을 홀리더니
이후 아예 강력한 임팩트 노래를 가져와서
한 방 때려주셨다.
첫 도입부 부터 기센제압 하더니
후에 가서는 고음으로 소름돋게 한다.
'걸크러쉬'란 단어가 부족할 정도로
포스가 느껴진다.
2NE1 - 내가 제일 잘 나가
일단 제목부터 걸크러쉬가 느껴진다.
그리고 틀린말도 아니라서 반박할 수도 없었다.
당시 2NE1 인기는 잘나가고 있었을때니까
처음부터 묵직한 사운드로
기선제압을 지대로 해주시고
후반부로 갈수록 점점 압박감을 느끼게 해준다.
4minute(포미닛) - 미쳐
해체가 제일 아쉬운 걸그룹 중 하나
이런 컨셉으로 나오는 그룹이 정말 없었던터라
그리고 이렇게 어울리는 그룹은 이 그룹이 유일...
빠질땐 빠지고
더해질 땐 더해지는 사운드의 밀당으로
들었을 때 부담스러움이 전혀 없는것도 특징
그리고 멤버들 목소리가 찰떡궁합이여서
시너지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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